전라남도가 오늘 3일 부터 사회적거리두기를 1단계로 하향해 시범 적용합니다.
전라남도는 인구 10만 명당 확진자 발생률이 56.47명으로 전국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도민의 10.7%인 19만 9000여 명이 백신접종을 완료함에 따라, 안정적인 방역관리를 유지하면서 도민들의 일상 불편과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시범 적용을 결정했습니다.
개편안에 따라 사적모임은 4명에서 6명까지 허용하고, 시설면적 당 이용인원은 4㎡ 당 1명에서 6㎡ 당 1명으로 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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