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의원 퇴원.."깊은 사죄ㆍ무거운 책임감"

    작성 : 2021-04-27 14:38:54

    현역 국회의원 중 처음으로 코로나19에 확진됐던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열흘 만에 퇴원했습니다.

    이개호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지난 25일 코로나 완치와 감염 우려가 없다는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면서 "이번 확진 사태에 대해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코로나 조기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의 담양 지역사무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4일부터 지금까지 65명에 달합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