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도내 요양병원 종사자 전수 진단검사에 신속항원키트를 투입합니다.
진단검사에 걸리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검사법보다 정확도는 다소 낮지만 소요 시간이 15~20분에 불과한 신속항원키트를 진단검사에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은 화순의 한 요양병원에서도 의료 종사자 2명이 확진되는 등 확진 우려가 커짐에 따라 도내 요양병원 종사자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실시하고 요양원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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