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검사 불응ㆍ자가격리 위반 엄정 처벌

    작성 : 2020-08-21 15:20:38

    전라남도가지난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 참가자 등 코로나19와 관련해 검사에 불응하거나 자가격리 위반에 대해 엄정 처벌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서울 성북사랑제일교회 관련해 전라남도 명단 통보자는 17명으로 진술을 거부하는 일부 사람들을 설득해 검사했는데 현재까지는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광복절 집회 참가자도 140명으로 버스 탑승자 108명, 자진신고자 32명으로 분류됐지만 이 중 31명이 검사와 진술을 거부하고 있어 관련 법에 따라 고발 조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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