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이 추진 중인 무안읍의 연약지반 보강공사의 공법선정을 두고 군청 안팎에서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무안군은 90억 원을 들여 무안읍 성남리 일대의 연약지반 보강을 위해 특허 공법을 적용하기로 하고 심의위원회 구성에 나섰는데 시공실적과 기술자 등급 요구 등의 자격 제한을 강화해 특정업체 밀어주기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무안군의회도 추진 과정을 의회에도 보고하지 않고 심의위원 유출 논란이 있다며 당초 다음 주 예정된 심의를 중단하고 심의위원을 재선정 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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