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공항 문제를 풀 광주와 전남 핵심 이해 당사자들이 회동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18일 이용섭, 김영록, 송갑석, 서삼석 등 지역 정치인 5인은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주선한 비공개 만남을 광주에서 갖고 광주 군공항 문제 등 광주와 전남의 상생 방안을 논의했지만, 서로의 입장 차이를 좁히지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지역 정치인들은 "소음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군공항 이전이 어렵다"라는 입장을 밝힌 반면, 광주지역 정치인들은 "대화의 물꼬를 튼 것"에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5 16:13
'부당합병' 이재용, 2심 징역 5년·벌금 5억 원 구형
2024-11-25 15:52
여수 이순신마리나 업체 선정 '또 논란'
2024-11-25 15:09
'위증교사 무죄' 이재명 "죽이는 정치보다 사람 살리는 정치해야"
2024-11-25 14:44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방어권 벗어난다 보기 어려워"
2024-11-25 14:38
"형 유골을 왜 멋대로 이장해"..70대 父 살해한 50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