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6(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선거법 처리 임박..광주ㆍ전남 18석 유지)
4+1 협의체가 합의한 선거법 개정안 표결 처리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현행 253+47 체제를 유지하기로 함에 따라, 광주ㆍ전남 18개 지역구 의석 수도 변화가 없을 전망입니다.

2.(광양제철소 폭발 현장 감식,,원인 조사 중)
5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광양제철소 폭발 현장에 대한 경찰과 국과수 등의 합동 감식이 이뤄졌습니다. 기기 결함과 안전수칙 미준수 등 원인을 놓고 여러 가능성을 조사 중입니다.

3.(잇단 학사 부정 의혹..교육 불신 자초)
올 한해 광주ㆍ전남 교육계는 잇단 학사 부정 의혹으로 얼룩졌습니다. 시험 문제 유출과 문제집 베끼기 등으로 교육에 대한 불신을 자초했다는 지적입니다.

4.(랜덤 채팅앱 성범죄 급증..성매매 온상으로)
스마트폰 랜덤 채팅앱을 이용한 청소년 등 성범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 발생한 성매매 3건 중 1건이 랜덤 채팅앱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5.(창업ㆍ보육 지원..5년 만에 매출 1억 돌파)
전남창조경제혁센터가 창업과 보육의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센터를 통해 지원받은 2백여개 업체가 5년 만에 매출 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