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출마 회견 이어져

    작성 : 2019-12-17 18:42:00

    오늘 하루 광주전남에서 내년 총선 출마 기자회견이 이어졌습니다.

    조오섭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은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지역이 강하고 균형 잡힌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광주 북구갑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민중당 광주시당은 21대 총선은 정치 혁명의 서막을 여는 선거, 경제 혁명 선거, 자주 혁명 선거가 돼야 한다면서 북구을에 윤민호, 광산구갑에 정희성 두 후보의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회재 변호사는 정치 불신과 부정 부패의 어두운 그림자를 확실히 걷어내고 깨끗하고 참신한 정치, 통합과 포용의 정치를 하겠다며 여수을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노관규 전 순천시장은 호남 최초로 순천시 예산 2조 원 시대를 여는 등 획기적으로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겠다며 순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장만채 전 전남도교육감은 교육도시 순천의 명성을 되찾고 행복한 지역 복지 공동체를 만들겠다며 순천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선동 전 의원은 다시 한 번 선거 혁명을 통해 진보 정치, 정치 혁명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며 순천 지역구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경자 정의당 광양시지역위원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발로 뛰는 정치를 실현하겠다며 광양곡성구례 지역구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백재욱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은 낡은 기득권 정치를 교체해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영암·무안·신안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우기종 전 전남도 정무부지사는 이번 총선에서 호남의 정치적 운명을 바꾸고 목포의 경제적 운명을 바꾸기 위해 경험과 열정을 쏟아붓겠다며 목포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김승남 전 국회의원은 농어촌의 가치와 기능을 회복하고 살기 좋은 농어촌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고흥 보성 장흥 강진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