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한 의원실에 누군가 불법 침임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11일 A 의원이 출근해 의원실에 나와보니 자신의 의자에 커피가 흘러 있는 흔적이 발견됐다며 누군가 침입한 것으로 보고 사무처에 조사를 요청했지만 특이점을 찾지 못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하지만 의회는 민원인과 사무처 직원 등이 드나드는 열린 공간인데도 수사까지 의뢰해 직원들이 조사를 받고 있다며 내부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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