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생활형 숙박시설 공사장 흙막이벽 붕괴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사고조사위원회가 가동됩니다.
여수시는 토질과 수리, 지하 안전 등의 각 분야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해 다음 주부터 한 달 동안 시공과 지하 개발 공법의 적정성, 부실시공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붕괴 현장에서는 오늘(8일)까지 복구 작업이 마무리됐으며 추가 붕괴를 막기 위한 지반 보강공사와 인근 상가에 대한 안전 진단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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