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관할 근무지에서 자전거를 훔친 현직 경찰관이 해임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13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광주 지역 모 지구대 소속 A 경위를 해임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경위는 지난 8월 광주시 화정동의 한 거리에 놓여있던 자전거 1대를 훔친 혐의를 받았으며, 이번 해임 결정으로 향후 3년 동안 공무원으로 재임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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