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왜덕산을 찾아 일본의 지속적인 사죄를 촉구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가 다음 달 광주를 방문합니다.
전남대 등에 따르면, 하토야마 전 총리는 10월 6일 용봉포럼 연사로 나서 '우애에 기반한 동아시아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펼칩니다.
용봉포럼에 앞서 하토야마 전 총리는 나주 학생독립운동기념관 등을 찾고, 국립5·18민주묘지도 참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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