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전복](/data/kbc/image/2022/02/1644214633_1.800x.0.jpg)
완도군이 지난 설 명절 수산물 판매 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보다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완도군 농수특산물 중계 쇼핑몰인 '완도군이숍'의 수산물 판매액은 1억 1,700만 원으로 지난해 설보다 5.4%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휴 쇼핑몰인 '우체국 쇼핑몰' 내 완도군 브랜드관의 수산물 판매액은 14억 1,900만 원으로 지난해 설 기간 대비 13.8% 늘었습니다.
우체국 택배를 이용한 수산물 발송 건수는 지난해 설 기간 대비 3.6%가 증가한 29만 5,502건이며 그중 전복 발송 건수는 70%인 20만 6,851건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복의 경우 지난해 추석 이후 크기가 큰 전복의 산지 출하 가격이 상승해 가격이 저렴한 중대복이 많이 판매됐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국민 관심사가 건강에 집중되면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전복 등 완도산 수산물이 설 선물로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군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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