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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응급환자를 치료할 의사가 없어 전원 되는 사례가 전남지역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김원이 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심근경색·뇌졸중·중증외상 등 전남지역 3대 중증응급환자 5,582명 중 10%에 가까운 541명이 다른 병원으로 옮겨져 전원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이 중 263명은 치료할 의사가 없는 경우로 나타나 수도권과 지방의 의료 격차가 해소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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