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 광주비엔날레 신임 대표 선임 관심

    작성 : 2021-07-18 16:44:05

    공석이 된 광주비엔날레의 신임 대표 선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김선정 광주비엔날레재단 대표이사의 임기가 지난달 30일로 종료됨에 따라, 대표이사 선정 자문위원회를 꾸려 2~3명의 후보자를 내정하고 개별 접촉을 통해 수락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광주비엔날레는 지난 1994년 창설해 올해 13회 행사를 진행했으며, 김 전 대표의 갑질 등 내부 갈등이 불거지면서 문화체육관광부 등의 점검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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