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인 구례 천은사 일대에 생태 탐방로인 '상생의 길'이 조성됐습니다.
전남도와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구례 천은사에서 '상생의 길' 준공식을 갖고 소나무 숲길과 수변공원, 산림욕장, 무장애 시설 등을 갖춘 3.3km 길이의 순환형 탐방로의 문을 열었습니다.
'천은사 상생의 길'은 30년여 동안 해묵은 난제였던 입장료 징수 문제를 대화와 타협을 통해 풀어낸 후속 조치로 조성됐는데, 입장료 폐지를 이끈 화엄사 주지 덕문 스님은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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