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5호기 원자로 헤드 부실 공사가 드러난 가운데 6호기는 보수 없이 2025년 교체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현재 계획예방정비 중인 한빛 6호기 원자로 헤드 관통관이 고온과 고압에 취약해 균열 등의 문제가 우려되는 만큼 보수를 계속하기보다는 오는 2025년에 교체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에 대해 한빛원잔력안전협의회를 비롯해 지역 사회에서는 5호기 헤드 관통관에서 다수의 균열이 발견된 만큼 6호기에서도 균열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보수 없이 3년 이상을 가동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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