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의 한 가두리 양식장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어제 22일 낮 12시쯤 해남군 화산면 인근 바다 양식장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남성의 시신은 부패가 진행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발견된 신분증과 지문 대조 작업 등을 토대로 신원과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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