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교육청이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양동시장 상인들에 면 마스크를 주문했습니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은 개학 전까지 비축용 보건마스크 62만 장, 보급용 일반마스크 26만 장, 면마스크 41만 장을 확보할 계획으로, 이 중 면 마스크 16만 장을 양동시장 영세 상인들을 통해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장휘국 교육감은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위기로 심각한 매출 타격을 입고 있는 영세한 시장상인들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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