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역 코로나19 확진환자 2명이 광주의 국가지정음압병상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새벽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경북 청도 대남병원 관련 확진환자인 70대 A씨와 60대 B씨가 각각 조선대병원과 전남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지역 국가지정음압병상은 현재 전남대병원 3개와 조선대병원 4개 등 모두 7개 병상이 운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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