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 검사가 가능한 기관이 전국 50여 곳의 병원으로 확대된 가운데 광주 전남의 병원은 단 한 곳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의 병원을 대상으로 진단검사기관의 신청을 받은 결과 전국 50여 곳의 병원을 선정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6시간만에 확인할 수 있는 PCR 검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전남에서는 신청 병원이 전남대병원뿐이어서 지역에 유일한 검사 가능 병원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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