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학기 전남지역 고등학교에서 출제오류 등으로 재시험을 치른 경우가 100건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도의회 이혁제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학기동안 전남의 고등학교에서 출제오류 74건, 시험범위 오류 10건, 시험지 관리 오류 5건 등 50개 학교에서 100건의 재시험을 치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에는 1,2학기 합쳐 32개교에서 70건의 재시험이 치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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