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잠기지 않은 차에서 금품 턴 일당 붙잡혀

    작성 : 2019-07-09 11:42:29

    문이 잠기지 않은 차를 골라 금품을 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4월 광주 남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문이 잠겨있지 않은 차량을 골라 금품 1백40만원을 훔치는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280만원 상당의 금품을 턴 혐의로 20대 남성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서로 형제이거나 친구 사이로,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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