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광주 서구에서 혼자 사는 여성 집에 침입하려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이 수차례 강,절도 행각도 벌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광산경찰서는 지난 5월 광주 광산구 한 PC방에서 현금과 CCTV영상 기록장치를 훔치고 자신이 일하던 가게의 배달용 오토바이를 반납하지 않고 사용한 혐의 등으로 39살 남성을 입건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달 광주 서구 한 오피스텔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뒤따라가 집에 침입하려다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된 상태에서 추가 범죄사실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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