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개에 물려..경찰, 개주인 조사

    작성 : 2017-10-25 05:32:19

    고물상에서 키우던 개가 고등학생을 물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저녁 7시쯤 여수시 소라면의 한 고물상 앞에서 17살 김 모 군이 목줄이 풀린 개에 허벅지를 물려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고물상 업주를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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