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차량 택시 들이받은 후 음식점 돌진해

    작성 : 2017-09-23 14:55:38

    음주 차량이 택시를 들이받은 후 음식점으로 돌진해 운전자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아침 6시 50분쯤 광주시 양림동의 한 교차로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104%로 만취 상태인46살 서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71살 김모씨의 택시를 들이 받은 후 인근 음식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서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

    사고가 난 음식점은 영업 시작 전이라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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