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녀 어머니 살해한 40대 징역 20년

    작성 : 2017-09-22 16:36:00

    동거녀의 어머니를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는 지난 6월 광주시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동거녀의 어머니인 8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42살 이 모 씨에 대해 징역 20년을 선고하고 전자장치 부착 10년을 명령했습니다.

    이 씨는 동거녀의 어머니가 자신과 딸의 교제를 반대하자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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