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지구 콩나물 교실…수용계획 엉터리" 광주교육청 졸속 행정

    작성 : 2017-09-21 16:03:36

    광주 수완지구 학교의 과밀현상은 광주시교육청의 졸속 행정 탓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수완지구내 초*중학교 8곳의 올해 학급 수는 339학급으로, 개교 당시보다 114학급이 늘었습니다.

    이들 학교의 학급당 학생 수도 초등학교는 적게는 24.3명에서 많게는 35.3명에 이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의회 김옥자 의원은 "운동장도 턱없이 좁아 뛰어놀 공간조차 없다"며 광주시교육청의 졸속 행정을 질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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