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차고 초등학생 추행한 40대 붙잡혀

    작성 : 2017-08-17 19:04:26

    전자발찌를 찬 채로 초등학생을 성추행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오늘 오후 4시쯤 광주시 신안동의 한 건물에서 초등학생 12살 김 모 양을 성추행한 혐의로 44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성폭력 전과 3범으로 검거 당시 전자발찌를 차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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