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에서 농약 살포작업을 하던 헬리콥터가
추락해 조종사가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영광군 염산면의 한 마을에서 47살 신 모씨가 조종하던 헬리콥터가
논 한가운데로 추락해 신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농약 살포작업을 하기 위해
고도를 낮춰 비행하던 헬기가 전깃줄에 걸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최선길 기자
랭킹뉴스
2025-09-29 16:08
찢어진 반바지 틈새로 중요부위 노출한 40대, 항소심서 형량 늘어
2025-09-29 14:49
약수터서 초등학생 2명 성추행 혐의 70대 붙잡혀
2025-09-29 13:57
"나랑 놀자" 새벽 3시에 여아 유인하려 한 20대 남성
2025-09-29 13:34
만취한 채 잠들었다 차량 3대 '쾅'…혈중알콜농도 0.1% 경찰 판단은?
2025-09-29 11:33
70m 아래로 추락한 분뇨 수거차...아버지와 아들 숨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