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입 금지 해상 들어간 유람선 선장 조사 중

    작성 : 2017-08-15 18:11:33

    여수불꽃축제 기간 중 진입이 금지된 해상에 들어간 유람선에 대해 해경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여수 해경은 지난 12일 밤 안전 문제로
    진입금지된 여수시 불꽃축제 주 무대 앞 해상으로 680여 명을 태운 유람선을 무단 진입하게 한 혐의로 선장 78살 남 모 씨를 조사중입니다.

    남씨는 조류와 바람에 떠밀려 어쩔 수 없다고 진술하고 있지만, 해경은 고의로 선박을 진입 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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