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수난 사고 잇따라

    작성 : 2017-08-05 17:40:07

    폭염 속에 수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시 10분쯤 화순의 한 유원지에서 17살 박 모군이 다이빙을 위해 오른 절벽에서 미끄러지면서 물에 빠진 뒤 구조됐지만 중탭니다.

    앞서 오전 11시 10분쯤에는 구례 섬진강에서 54살 오 모씨가 다슬기를 잡으려고 강에 들어갔다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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