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병원과 협진체제를 구축한 지역 협력병원이 5백 곳을 넘어섰습니다.

▶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5일 500번째 협력병원인 목포현대병원과 함께 기념식을 가졌다
전남대병원은 광주와 전남,북, 제주권 488곳 등전국의 1,2차 의료기관 501곳과 환자정보 공유 진료시스템을 구축해 지난해 5천 8백여 건의 진료의뢰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거점국립대병원과 지역의료기관들의 협진체계가 신속한 환자 진료는 물론 고속철 개통 등으로 인한 지역 환자 유출 등을 막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