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예비군 지휘관이 운전 중에 휴대전화를 줍다 입소 대기자 10명을 차로 치였습니다.
오늘 오전 8시 45분쯤 담양의 육군 모 부대 안에서 예비군 지휘관 김 모씨의 승용차가 훈련을 위해 입소 대기중인 예비군 10명을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예비군 10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고, 근처에 있던 11명도 놀라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군부대 조사에서 김씨는 차 바닥에 떨어진 휴대 전화를 주으려다 사고를 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