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줄 안한 애완견 보행자 손 물어

    작성 : 2017-06-29 19:33:35

    목 줄을 채우지 않은 애완견이 산책하던 시민을 물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4시 50분쯤
    광주시 화정동의 한 공원에서
    21살 이모 씨의 손을 문 애완견의 주인 69살 김모 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애완견의 목줄을 채우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사법 처리 여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