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아파트 투자 사기 법무법인 관계자 구속

    작성 : 2017-06-27 18:40:29

    유령 법인을 설립해 수십억 원대의 투자 사기행각을 벌인 법무법인 관계자가 구속됐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 2013년 12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유령 법인을 설립한 뒤,
    아파트 분양 사업에 투자하면
    투자금의 최대 100%까지
    수익금을 주겠다고 속여,
    60여 명으로 부터 80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법무법인 사무장 48살 안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