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투석 중 '병원 화재'..환자 등 18명 긴급대피

    작성 : 2016-10-10 13:58:36

    - 혈액 투석 중 '병원 화재'..환자들 긴급대피

    오늘 아침 7시 50분쯤 광주시 북구 두암동의 한 내과병원 투석실에서 불이 나 혈액 투석치료 중이던 환자를 포함해 18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병실 구석의 냉온풍기에서 타닥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일었다는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