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노인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

    작성 : 2016-10-06 11:17:48

    오늘 오전 8시쯤 광주시 풍암동 풍암저수지에서 인근 아파트에 혼자 사는 72살 김 모 할머니가 숨진 채 떠 있는 것을 산책나온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주머니에서 유서를 발견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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