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내 옛 전남도청 건물의 원형이 훼손된 것은 시민사회의 의견을 배제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옛
작성 : 2016-10-06 18:33:02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내 옛 전남도청 건물의 원형이 훼손된 것은 시민사회의 의견을 배제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옛 도청 복원 논란과 관련해 용역을 맡긴 결과 옛 도청이 민주평화교류원으로 리모델링되는 과정에서 총탄 흔적과 상황실, 방송실 등이 사라졌고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 이후부터는 민간 주도에서 관 주도의 일방 방식으로 진행되면서 단순한 전시시설로 전락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