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구직자 입장에서 채용 기준 필요

    작성 : 2016-04-22 17:30:50

    일자리 미스매치를 줄이기 위해서는 각 중소기업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직원교육과 자기계발 기회를 줘야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마련한 고용포럼에서 지역고용정책연구원 유일 원장은 지역 중소기업들이 원하는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서는 직무경험을 통한 창업과 이직 지원 등을 포함한 구직자 입맛에 맞는 채용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광주의 청년고용률은 36.2%로 6대 광역시 중 가장 낮았고, 전남은 34.4%로 전국 16개 시도 중 강원도 다음으로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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