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유명 범선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세계범선축제가 다음 달 여수에서 열립니다.
여수범선축제추진위원회는 다음달 3일부터 8일까지 여수엑스포장에서 러시아 국적의 팔라다호를 비롯해 우리나라 유일의 범선인 코리아나호 등 전 세계 10여 척의 범선이 참가하는 세계범선축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참가 범선은 축제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승선체험 행사를 가지며 어린이날에는 모든 범선이 한꺼번에 돛을 올리는 '범장 전시'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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