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정치에 대한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낮은 투표율을 보였던 광주의 투표율이 당락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지역 총선 투표율은 지난 19대에서는 52.7%로 전국에서 13번째였고, 18대에서는 16번째, 열린우리당과 새천년민주당이 경합한 17대 총선에서만 60.2%로 9번째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20대 총선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치열하게 맞붙으면서 높은 투표율을 보일 것이란 예측과 함께 각당의 이해관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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