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 강도..노부부 흉기에 찔려 사상

    작성 : 2016-04-03 20:50:50

    노부부가 운영하는 슈퍼에 흉기를 든 강도 2명이 침입해 1명이 죽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슈퍼에 50대 안팎으로 추정되는 강도 2명이 들어 슈퍼 주인인 72살 이 모 씨가 크게 다치고, 이 씨의 부인 68살 임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용의자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달아난 이들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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