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총선 후보자 현수막 훼손 잇따라

    작성 : 2016-04-03 20:50:50

    본격적인 총선 선거운동 기간에 접어들면서 후보자 현수막에 대한 훼손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광주시 주월동의 한 도로 주변에 걸려있던 총선 후보자의 현수막이 훼손된 채 발견돼 선관위와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선거 운동 첫 날인 지난달 31일과 지난 2일에도 광주시 화정동과 운남동에서 각각 선거용 현수막이 훼손된 채 발견돼 수사가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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