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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를 찾는 관광객 10명 중 7명이 재방문 의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진도군이 지난해 12월 진도를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72.8%가 다시 찾고 싶다고 답해 세월호 참사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청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재방문 이유로는 93%가 수려한 자연경관을 꼽았고 진도타워과 운림산방이 가고 싶은 관광지로 나타났습니다.
진도를 찾는 관광객 10명 중 7명이 재방문 의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진도군이 지난해 12월 진도를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72.8%가 다시 찾고 싶다고 답해 세월호 참사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청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재방문 이유로는 93%가 수려한 자연경관을 꼽았고 진도타워과 운림산방이 가고 싶은 관광지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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