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된 차량의 창문을 깨고 상습적으로 금품을 털어온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새벽 4시쯤 광주시 화정동의 한 주택가에서 드라이버 등을 이용해 주차된 차량의 창문을 깨고 50만 원 상당의 반지를 훔치는 등 최근 한 달간 20차례에 걸쳐 65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고 차량에 파손한 혐의로 41살 위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위 씨는 지난 1월 실직 이후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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