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과서 국정화저지 광주시민대책위원회가 124곳에서 오류가 발견된 초등학교 6학년 사회 교과서의 전량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개정된 6학년 사회과 국정 교과서를 분석한 결과 5·18광주민주화운동 학살의 주체인 '계엄군'과 '일본군 위안부' 등의 표현과 사진이 모두 누락되는 등 총 124곳에서 오류가 발견됐다며 왜곡과 오류투성이 교과서를 모두 폐기처분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광주시교육청은 내일 광주지역 초등학교 6학년 담임교사 전체를 대상으로 사회과 국정교과서와 관련한 연수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