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초중고생 내년 20만 명 붕괴

    작성 : 2016-03-14 17:30:50

    출산률 감소로 내년 광주지역 초·중·고 학생수가 20만 명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출산율 감소현상이 지속되면서 내년 광주지역 초·중·고 학생 수는 올해보다 7천여 명 줄어든 19만 7천여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초등학생이 8만 8천명으로 천여 명 줄고,
    중학생과 고등학생도 4만8천 명과 6만 명으로
    각각 3천 명씩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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