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 이용에 불편을 겪던 완도 5개 섬 주민들이 백 원 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최근 전남도청에서 열린 완도권 5개 섬 주민들이 청원한 교통불편 해소 현장 조정회의를 열고 주민들이 육지 선착장인 해남군 남성항에 도착하면 버스비로 택시를 탈 수 있는 100원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합의했습니다.
지난 2012년부터 백일도와 흑일도 등 완도군 서부권 섬 5곳과 해남군 남성항을 오가는 섬사랑 1호가 운항을 시작했지만 그동안 남성항과 연계된 대중교통이 없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9-11 12:20
여고생들 따라가 성기 노출·자위행위 한 20대 체포
2025-09-11 11:24
"생활비 필요해서"...무허가 비상장 주식 매매 일당 징역·벌금형
2025-09-11 11:22
남편 흉기 살해 후 12시간 만에 자수한 60대
2025-09-11 11:19
광주광역시의회 야외화장실서 60대 남성 숨져
2025-09-11 10:47
'의사 못 될까봐'...여친 죽인 의대생, 징역 30년 확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