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목포와 완도항을 중심으로 전남 서남해를 오가는 여객선 이용객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까지 11개월 동안
목포·완도권 연안여객선 여객 수송인원은 모두 5백45만2천여 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7% 줄어든 가운데
목포-제주 항로는 지난해에 비해 23%인
14만여 명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세월호 참사 이후 여객선에 대한
안전사고 우려와 섬 지역 축제 취소 등이
원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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